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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은행 모바일 앱
청년도약계좌 가입은 비대면으로 운영이 되고, 매월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. 가입을 원할시 해당되는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가입신청 후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 심사가 이루어지고, 심사 결과 후에 은행에서 가입 가능 여부를 안내해 드립니다. 해당되는 은행의 모바일 앱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!
NH농협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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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드로이드 전용 | 아이폰 전용 |
신한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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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드로이드 전용 | 아이폰 전용 |
우리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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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드로이드 전용 | 아이폰 전용 |
SC제일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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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드로이드 전용 | 아이폰 전용 |
하나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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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드로이드 전용 | 아이폰 전용 |
IBK기업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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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국민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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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뱅크 (구 대구은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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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NK부산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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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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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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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NK경남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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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도약계좌 설명서
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자산 축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3년 6월에 출시된 금융상품입니다. 19세에서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,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복무 기간(최대 6년)은 나이 계산에서 제외됩니다. 가입 후 5년 동안 매달 최대 7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. 가입은 농협, 신한, 우리 등 11개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개인소득 요건과 가구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가입할 수 있습니다.
- 개인소득: 연봉 6,000만 원 이하인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, 6,000만 원을 초과해 7,500만 원 이하인 경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습니다.
- 가구소득: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250% 이하여야 합니다.
또한, 2024년부터는 육아휴직자와 군 장병도 가입할 수 있으며, 이들의 육아휴직급여와 군 장병 급여도 소득으로 인정됩니다.
청년도약계좌는 최대 연 6% 금리를 제공합니다(기본금리 4.5%, 우대금리 1.0~1.5%). 또한, 정부의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있습니다.
- 정부기여금은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, 월 최대 2.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- 이자소득 비과세로 일반 적금보다 실질 수익률이 높습니다.
추가로, 꾸준히 납입하는 청년들은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.
청년도약계좌에 5년간 성실히 납입하면, 만기 시 최대 약 5,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매달 70만 원씩 5년간 납입한 금액(4,200만 원)에 정부기여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입니다. 일반 적금과 비교하면 연 이율 7~8%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가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, 매월 신청이 가능합니다. 12개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, 은행이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요건을 심사한 후 가입 여부를 안내합니다. 심사를 통과하면 바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.
청년도약계좌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, 매달 1천 원부터 70만 원까지 납입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여유 자금에 따라 납입 금액을 조정할 수 있으며, 납입을 하지 않아도 계좌는 유지됩니다.
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상품으로, 중도 해지할 경우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. 하지만,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중도 해지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생애 첫 주택 구입, 혼인, 출산 등 특별한 상황이 있을 경우에는 혜택이 유지됩니다. 또한, 3년 이상 유지 시 중도 해지 시에도 일부 혜택(기본금리, 이자소득 비과세, 정부기여금 일부 수령)을 받을 수 있습니다.
2023년 6월 도입 이후 2024년 4월 말까지 약 123만 명의 청년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했습니다. 청년층 설문조사에 따르면, 91%가 이 상품을 알고 있으며, 72%가 주식보다 더 안전한 상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.
설문조사 결과, 많은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와 같은 자산형성 지원 상품을 통해 저축 습관을 기르고, 중장기 재무목표를 세우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습니다.
정부는 청년도약계좌가 청년 자산 관리의 기초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.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개선하고, 청년금융컨설팅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.